구급대원 특별교육훈련은 대원들의 구급활동 역량 강화와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추진되며 이번 교육에는 9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충주의료원 정주원 응급의학과장, 대원대학교 응급의학과 강인혜교수,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예정 부센터장을 초빙해 양질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병원 전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정신질환자 출동 대비 ▲구급대원 폭행발생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윤대섭 재난대응과장은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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