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박람회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 약 2400여 명이 박람회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충주시 소재 우수 기업과 공기업을 포함해 대기업, 외국계 기업, 지역유관기관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충청북도 내에 우수한 지역기업을 소개하고, 매칭하는 자리를 제공했다.
이날 개막행사는 김진형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장, 박미정 충주시 경제기업과장, 권순하 고용노동부 충주고용센터소장, 박정욱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장, 백한기 충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경희 충주시 기업인협회 회장, 구강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황형서 세명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 정순영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교학처장, 김성수 충주상업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직무박람회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상담이 진행되는 기업 상담관, 기업 설명회관, KU 졸업생들과 직무에 대한 1:1 멘토링을 할 수 있는 KU 취준진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년들이 기업과 직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최영근 건국대학교 GLOCAL부총장은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이끌어 내는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직무박람회를 발판으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전략산업 분야에서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모델을 제공하는 중심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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