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 '사랑의 연탄 배달’로 온정 전달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500여장 전달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11/25 [18:53]

충주우체국 '사랑의 연탄 배달’로 온정 전달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500여장 전달

충주신문 | 입력 : 2024/11/25 [18:53]

 


충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11월 25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 없이 겨울나기를할 수 있도록 문화동, 지현동, 봉방동, 목벌동, 살미면 일대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총 2500여장의 연탄(2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가졌다.

 

충주우체국장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우편물과 소포배달 업무에임하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평소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알게 된 소외된 이웃에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드리고자 이날은 우편물이 아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면서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최두용 충주우체국장은 “우리 우체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이 연탄으로 주민들께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활발하게 전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충주우체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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