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대표 안과 전문병원인 온빛밝은안과는 지역 내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식당 테이블 및 의자 교체 등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식당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영 온빛밝은안과 원장은 “해피하우스 다솜의 식당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인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재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회복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대용 해피하우스 다솜 원장은 “우리 시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온빛밝은안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온빛밝은안과는 지난 2003년 충주에 개원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과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첨단 수술장비를 이용한 노안, 백내장, 망막, 녹내장 수술뿐만 아니라 시력교정 등 밝음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드리는 안과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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