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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비롯해 특화 사업의 추진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해저터널과 대천항을 견학 후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협의체 특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애 위원장은 “앞으로도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25년에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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