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무학시장 상인회 회원 17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병호 회장은 “상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이 즐겨 찾고 외지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명품 도시 숲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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