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빼로 만들기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 주목받지 못해 안타깝다는 청소년들의 의견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8세~10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이용한 떡으로 떡빼로를 만들며,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미니 레크레이션도 별도 진행됐다.
곽인순 관장은“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 협동심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스타 친구들의 창의력 있는 활동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scjyouth.kr)을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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