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도로교통공단 용인 면허시험장에서 개최한 ‘2024 HL FMA 한라대학교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 총 49팀이참가해 카메라, 인공지능,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자율주행 및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전문 인력 육성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자작 자동차 동아리 M.A.D는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서한이노빌리티, 보그워너충주 등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5/1 모형 자동차 자율주행 부문에 참가했고, 한라대학교 총장상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이형욱 단장은 “이번 2024 HL FMA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를 통하여 학생들간 교류와 자율주행 자동차를 설계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형 자동차산업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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