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 2024 충북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진행6개월간 복지관 이용자와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무대 선봬
‘예술로’사업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본관) 내 다독임 북카페 공간을 이용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음악 수다방, 초등학생 환경지킴이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 음악회 △수달의 꿈, 충주시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 가요 공연-예술과 걷다 등 예술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예술로’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은 리더 예술인(테너 박경환)을 포함한 총 5명(바이올리니스트 김상현, 소프라노 김현주, 소프라노 이은주, 피아니스트 장미경)으로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예술인들로 구성돼 있다.
리더 박경환 씨를 포함한 예술인들은 “복지관과 협업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드린다”며 “이번‘예술로’활동을 통해 충주시 내 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가슴에 예술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술공연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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