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과 경남대학교 박은주 LINC 3.0사업단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네 개의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진행됐다. ▲사업단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 생태계 조성 ▲양 대학 간 가치창출 중심의 플랫폼 구축 ▲상기 세 사안 선행으로 향후 RISE 체계에서 산학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사안 등을 협약했다.
글로컬대학30과 RISE 체계를 앞둔 지금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경남대학교의 LINC 3.0사업단은 그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수요맞춤형 융복합교육과정 및 대학 특화 ICC 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개발에 협력할 수 있는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 추진으로 협약 대학 간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는 RISE 체제로의 전환을 대비하고, 나아가 RISE의 조기 정착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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