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 참가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10/08 [22:04]

한국교통대,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 참가

충주신문 | 입력 : 2024/10/08 [22:04]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10월 4~5일 이틀 간 개최된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쳐 해커톤 연합캠프에 학생들의 참가를 지원했다.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소셜벤처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충청권 7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에서는 학생들의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 및 아이디어를 구체화 했고, 각 대학의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대화의 장이 됐다.

 

대학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 및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김홍관 교수의 지도와 조영우 팀장의 인솔을 통해 세 개의 팀이 참가했다.

 

HP(팀장 이권민)의 구황작물학교 ‘농촌에 있는 빈집을 숙박시설과 체험장소로 리모델링’, Treevolution(팀장 류선진)의 ‘자연 속 힐링과 설렘의 만남 : 충주 글램핑 연애 패키지’, 에듀스(팀장 명수현)의 ‘청년을 타겟팅한 팝업 및 축제 개발로 지역 활성화’와 같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돋보이는 발표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커톤 및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문제 발굴, 창의적 사고 배양, 해결기법을 모색하는 경험은 소셜벤처 해커톤이 주는 가장 유의미한 경험”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해커톤에서 배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을 잘 발휘하여 사회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사업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에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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