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K(한국형) SW-AI 디지털새싹 사업단이 ‘2024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디지털새싹 캠프 교·강사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강사 중간평가회는 9월 28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 3층 Cleeve Hall에서 진행했다.
참여대상은 사업총괄책임자인 오염덕(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사업단 실무진, 교·강사, 외부전문강사 등 50여명 대상이다.
충북대학교 이건명(컴퓨터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초청해 초·중·고 SW-AI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디지털새싹 교육에 참여중인 교사로부터 중간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중간평가회를 통해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단의 여름방학 및 2기 중간 운영 성과를 발표해 추후 사업단의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교·강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캠프 모니터링 현장자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개선사항을 의논해 K(한국형) SW-AI디지털새싹 캠프 사업단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염덕(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교·강사 중간평가회를 통해 사업 운영의 목표와 방향성을 한번 더 인식시키고 학생들이 AI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흥미롭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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