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가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디앤에이모터스 대표이사는 “충주 시민 참여로 조성되는 뜻 깊은 사업에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임직원을 대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앤에이모터스(주)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를 고수해 온 우량기업으로 작년 9월 본사 및 공장을 창원에서 충주로 이전 완료하고 생산설비 가동 및 오토바이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따라 충주에서 전기오토바이 생산체제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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