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주지역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약 1300여명이 참여해, 후원자 감사패 전달과 다양한 체험부스,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숭덕 페스티벌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즐기는 충주 지역복지 특별한 축제다.
1부 행사에는 천아트 체험, 꽃자수 체험, 아로마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14개의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2부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오르락 합창단과, 임마누엘 어린이집 발레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청 가수의 흥겨운 공연과 댄스 무대가 펼쳐져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천 숭덕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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