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2024-1학기 교과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의 우수한 성과물을 공유하고 평가함으로써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및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5팀이 참여했다.
▲초음파 가습기의 소음 저감을 위한 소음기 개발을 주제로 한 해조팀 ▲기립보조 휠체어를 주제로 한 1조팀 ▲TA;K:D(IOS 카카오톡 테마 제작 웹서비스)를 주제로 한 톡디팀 ▲배관탐사로봇을 주제로 한 겸인지력팀 ▲스마트 탈출 방범창을 주제로 한 철창살팀 ▲실시간 IOT모니터링을 통한 침수 방지 스마트 승강기를 주제로 한 E-GOAL팀 ▲시각장애인 안내 및 대중교통 탑승 안내로봇을 주제로 한 눈길팀 ▲초보자를 위한 심전도 가이드라인 개발을 주제로 한 하트시그널팀 ▲반도체 전력제어기 고도화를 주제로 한 3조팀 ▲CEF-24를 주제로 한 Challenger팀 ▲자작차 제작을 주제로 한 메카트로닉스팀 ▲24EV를 주제로 한 KNUT_EV팀 ▲MAVLink 통신을 이용한 PX4-Arduino 기반 의약품 배송 드론 및 착륙 스테이션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한 Second-Wind팀 ▲24EV_자작자동차를 주제로 한 차체조팀 ▲전기 자작차를 주제로 한 KNUT_24EV팀이 참여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배관 탐사 로봇’을 선보인 겸인지력(팀장: 기계공학과 염무선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 ‘자작차 제작’을 주제로 차량을 제작한 메카트로닉스(팀장: 자동차공학과 신오철 학생)팀과 ‘실시간 IOT 모니터링을 통한 침수 방지 스마트 승강기’를 주제로 한 E-GOAL(팀장: 스마트승강기학과 강인철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총 8팀이 수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전공과 관련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 면면을 경진대회로 볼 수 있었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협업의 과정을 거치며 많은 것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2024-2학기 교과 캡스톤디자인 계획서 경진대회 역시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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