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읍면동 마을복지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소보루빵, 한과, 당근케이크 등 다양한 제빵 체험을 월 1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회차에서는 관내 주민 10명이 참여해 영양만점 흑임자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광주 위원장은 “제빵 체험은 마을복지사업의 본래 취지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마지막 회차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복연 금가면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가면 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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