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금은 시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와 25개 읍면동 바르게 위원회 회원 523명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탁금이다.
김문흠 회장은 “기탁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가 될 ‘시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은 민간단체인 (사)충주숲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모금부터 사업의 완공까지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호암근린공원 2단계 1500평 부지에 시민들의 헌금과 헌수목을 기탁받아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더불어 화합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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