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손정수 대표가 9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호암직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6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스킨콜라겐)을 기탁했다.
이날 손정수 대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최동진 통장님을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손정수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쓸쓸한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주시는 손정수 대표님과 최동진 통장님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호암직동에서도 명절 기간에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들을 점검해 어려우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유한건강생활은 소아암 환자 돕기, 결식아동과 해병대 장병 건강식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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