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각계각층 '시민 참여의 숲 조성' 후원 이어져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혜원건설(주), 교현2동 통장협의회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충주시 각계각층에서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부원장 이상욱)이 9월 6일, 충주시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국내32개 사업장과 4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는 종합 시험·평가기관으로, 지난 7월에는 충주시가 선정된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혜원건설(주)(대표 신용성)도 9월 9일, 충주 시민의 숲 조성에 함께하고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용성 대표는 “주민의 일원으로 호암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민의 숲 조성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충주시민의 숲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교현2통 통장협의회(회장 안도성)도 9월 10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사업에 힘을 보탰다.
통장협의회 회원 31명은 ‘충주 시민의 숲 범시민 발대식’을 계기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취지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은 100만 원의 성금을 교현2동 통장협의회 이름으로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혜원건설(주), 교현2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