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제22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우수상’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9/08 [17:33]

한국교통대, 제22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우수상’

충주신문 | 입력 : 2024/09/08 [17:33]

 



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계획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후원하는 ‘제22회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 우수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는 ‘국민 모두에게 열린 살고, 일하고, 쉬는 새로운 농촌’ 공모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다인, 김하원, 김다희, 남궁준형 학생이 ‘정선 골 물레방아 물레바퀴 돌 듯’ 작품, 김민욱, 김주한, 김유찬, 임현호 학생이 ‘양평을 돕다:용두를 톺다’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남다인 학생은 “남평리를 국민 모두의 삶의 터전으로 탈바꿈 시키는 계획 제안을 통해 농촌공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돌파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가 깊다”며 “끝까지 함께해준 팀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전공 김용진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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