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안전환경연구실 소속 학생들(남민서, 김승준, 전보근, 한상우, 설재이)이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학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는 전국단위의 대회로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팀 280여명이 참가해 지난 5월~8월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결정됐다.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팀으로 선정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분석 능력과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병태 지도교수(안전공학과)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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