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장려상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9/03 [20:09]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장려상

충주신문 | 입력 : 2024/09/03 [20:09]

 



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안전환경연구실 소속 학생들(남민서, 김승준, 전보근, 한상우, 설재이)이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학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는 전국단위의 대회로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팀 280여명이 참가해 지난 5월~8월까지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결정됐다.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팀으로 선정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분석 능력과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유병태 지도교수(안전공학과)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충주 나로종합건설 ‘시민 참여의 숲’ 조성 500만원
1/16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