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이 9월 2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기탁한 성금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송원의료재단은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정에서 질병 치료나 요양이 어려운 노인들과 환자들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건강하게 모시는 것에 목적을 두고 안락한 병원생활을 제공하고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며 2012년부터 13년째 주덕초ㆍ중학교와 덕신초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 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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