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9월 4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를 초청,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2부 특별강연으로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서, 신 교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소통·관계·공감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과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신 교수는 EBS <명의>, KBS <아침마당>,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였다.
이날 특강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충주시청 자치행정과(☏ 043-850-5131)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민준 아들연구소 소장, 김영하 작가를 초청, 충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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