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공유·협업센터가 오는 9월 9일~11월 27일까지 한국교통대학교 SPACE-K 1층 A.I교육장에서 바이오 빅데이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소프트웨어와 빅데이터에 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재직자 및 재학생들이며 총 40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ICT이노베이션확산사업의 디지털 신기술 교육 운영 교육 중 하나로 충청권 지역 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및 개발자를 지원해 디지털 경제가 현저히 부족한 충청북도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디지털 인재난을 감소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바이오 빅데이터 과정 교육은 학생들과 교수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을 기본으로 매 주마다 수업을 들을 시간이 부족한 재직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리모트 미팅을 병행해 진행한다.
수업은 빅데이터 개요 및 사례, 데이터 문해력 같은 기초적인 빅데이터의 사용법부터 시작해 파이썬, 도커 및 쿠버네티스, 아파치 카프카 및 스파크 프로그래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래밍 사용을 할 수 있는 응용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교육은 이번 교육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 수업뿐만이 아닌 IoT 기업 창업 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거나, 취업 시 IoT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어필이 가능한 다양한 개인 미니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바이오 빅데이터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연공유·협업센터(043-849-1788)와 충청권 이노베이션스퀘어 홈페이지(ai.dic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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