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에듀테크실증 네트워킹데이를 8월 2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 주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주최로 이뤄진 에듀테크실증 네트워킹데이는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 선정된 총 9개 실증기업과 실증교사단,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실증 멘토단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에듀테크실증을 위해 실증 기업과 실증 교사단의 실증 활동 방향 및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축사(배상호 충북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 환영사(김승현 한국교원대 에듀테크연구센터장), 에듀테크실증 방향 및 계획(김인숙 국립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 원장), 에듀테크 실증전문가 양성과정 디브리핑(대미초등학교 교사 한충희), 에듀테크 실증 방향 및 계획 수립(토룩, 엘토브, 테바소프트, 비주얼캠프, 더좋은운동으로, 새온, 카디널정보기술, 클래스팅, 호랑에듀), 결과 공유 등으로 이뤄졌다.
배상호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공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확산을 통한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증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라며 “적극적으로 기업-실증 교사단의 실증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숙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이번 네트워킹데이 워크숍은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1년차 실증을 위한 전체 방향설정, 계획수립을 통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에듀테크 실증 팀별 워크숍을 통해 마련된 실증 계획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실증과 특화 분야별 에듀테크 적용의 성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세심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은 ▲실증 및 코칭 기반 우수 수업 개발 및 교원 연수(특화 분야/지역별) ▲다문화, 사회정서학습, 특수, 진로체험 분야 지역현안 및 특화과제 수행(찾아가는 이동형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 및 체험)을 중심 사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고정형과 이동형 하이플렉스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학교-기업-지역 동행 맞춤형 공교육으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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