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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이 8월 26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백인욱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중호 송원의료재단 본부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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