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가 8월 22일~23일 이틀 간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에듀테크 실증 킥오프 워크숍을 실시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주최,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에듀테크 실증 킥오프 워크숍은 한국교통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에 선정된 실증기업과 실증교사단이 주요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 보급 및 실증을 통한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증 기업-실증 교사단의 실증 활동을 위한 첫 번째 연수로 마련됐다.

양일 간의 워크숍에서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실증 과정 소개(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 실증기업 에듀테크 소개(토룩 전동수 대표, 비주얼 캠프 이상구 팀장, 엘토브 김지훈 대표, 테바소프트 오정섭 대표, 실증 데듀테크 팀별 워크숍,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김인숙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에듀테크 실증 킥오프 워크숍을 통해 에듀테크의 효과적인 공교육 현장 활용을 위한 에듀테크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9월 24일에는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주최,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에듀테크 실증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해 실증 멘토단과 함께 하는 연수로 운영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은 실증 및 코칭 기반 우수 수업 개발 및 교원 연수 (특화 분야/지역별), 다문화, 사회정서학습, 특수, 진로체험 분야 지역현안 및 특화과제 수행(찾아가는 이동형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 및 체험)을 중심 사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고정형과 이동형 하이플렉스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학교-기업-지역 동행 맞춤형 공교육으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