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의료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8월 22일 증평캠퍼스 보건관에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 임상 설계 재직자 교육’을 가졌다.
의료분야 재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교육은 LINC 3.0사업단과 협업해 의료분야 재직자의 실무역량 향상과 이를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노령 인구 증가에 따라 건강의 유지와 보건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임상 설계 재직자 교육은 이러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산학협력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강조하는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재직자 교육을 보건·의료 분야까지 확대 실시함에 따라 명실공히 대학 특화 분야로 재직자 교육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은 증평캠퍼스 간호학과 진주혜 교수가 참여해 초점집단 면담의 개념 이해와 연구 설계, 집단 면담 모의 훈련 및 자료 분석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직자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강본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장은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다양한 가족회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폭넓은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어가고 있다”며, “특히 의료분야 재직자들의 업무역량 향상 교육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의료분야의 발전에도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재직자 교육에 대한 교육시스템을 더욱 확대 정비해, 교육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의 만족도도 더욱 높여나가 의료분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