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충주시민 참여의 숲’ 성금 기증단체 성금 300만원과 김문식 회장 개인 헌수목 5그루 기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8월 23일, 충주시청에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는 숲인 만큼, 더 많은 충주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숲이 잘 조성되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 쉼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평통 김문식 회장은 개인이 보유한 헌수목 5그루(주목 3그루, 소나무 2그루)도 기증하여 참여 열기를 더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동 근린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참여형 숲 조성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수목 또는 수목 구입비를 기증받아 조성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헌수목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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