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주)가 8월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숭덕꿈터’에서 관내 주민을 위한 ‘즐거운 내 손 내 빵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관내 주민 10명이 참석해 한과 및 휘낭시에를 직접 만들고 나눠 먹었다.
제빵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즐겨먹던 빵을 직접 만들어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직접 만든 빵을 먹으며 오늘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광주 위원장은 “제빵 체험 참여자 대부분 기회가 되면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금가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므로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제빵 체험 사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까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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