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8월 22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 6명, 석사 78명, 학사 274명 총 35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재학중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술상, 특별상, 학업 우수상을 증정했다.
이날 졸업생을 대표해 교통에너지융합전공 김수현 학생은 “존경하는 학우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승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학문에 매진해 오늘의 성취를 이룬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자녀들을 위해 헌신과 애정을 다해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우수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훌륭한 지도로 학생들을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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