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활옥동굴을 운영하는 ㈜영우자원(대표 이영덕, 충주시 목벌안길 소재)이 8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의 나눔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영우자원은 지난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활옥동굴을 운영하는 주체이다.
특히, 도내 여러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 희망나눔 실천기업 327호로 등재된 영우자원은 매월 3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영덕 ㈜영우자원 대표는 “관광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었다”며 “항상 우리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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