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 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4/08/09 [14:12]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 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충주신문 | 입력 : 2024/08/09 [14:12]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한)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0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2024년 충북 장애인미술대전'을 실시했다.

 

이에 8월 8일~9일까지 2일간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민화, 서예, 회화 부문의 총 40개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전시회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편견을 깨며 멋진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내년 대회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승한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수상자들의 성취감을 고양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예술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충주 은성·명산종합건재 ‘시민 참여의 숲’ 조성 300만원
1/17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