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이)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아이(I)들의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브리또를 직접 만들며 자기 이해를 돕는 푸드 테라피, 영화 관람을 통한 신뢰 구축과 개인 강점을 발견하는 영화치료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심리․정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언제든 개인․집단 상담,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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