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이)와 충주시약사회(회장 임병인)가 8월 1일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의료품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 참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은이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 증진 및 신체 발달을 위한 의약품 제공과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위기 청소년 긴급 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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