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으로의 올인은 바람직하다

이규홍 충주신문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4/06/12 [15:45]

첨단산업으로의 올인은 바람직하다

이규홍 충주신문 대표이사 | 입력 : 2024/06/12 [15:45]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의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선점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충주시는 그동안 수소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소 관련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낸 결과 그린수소 산업 규제 자유특구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충전소 내 핵심설비와 부품 내 구성 및 효율향상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수소 산업 발전에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더욱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특화단지에도 충주 지정이 현실화되고 있어 충주 수소 산업의 발전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러한 미래 에너지 수소에 대한 충주의 기대감이 커진 상태에서 이번에 충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융합기술활용 첨단정밀화학소재성능 고도화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은 충주 발전에 거는 기대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첨단 산업은 미래를 열어갈 자원이다.

 

충주는 수소 외에도 국가산단의 바이오헬스 등의 바이오산업 구축을 꿈꾸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 빠르게 대처해나가는 것이 미래 충주 발전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미래 세계는 고정돼있지 않다. 세차게 요동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 된 첨단정말화학소재성능고도화기반구축 역시 첨단 정밀화학 소재 제조분석 및 성능시험 평가 체계를 갖추고 이차전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고성장 전방산업의 기술을 지원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만큼 이제 이를 얼마나 활용하고 키워나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충주시 능력에 달려 있다 할 것이다.

 

더욱 든든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산업 기술 시험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연구의 폭이 깊어지고 연구자원 확보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첨단산업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융복합적인 창의적 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들이 함께 하는 것은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반이 확실하게 구축된 이후에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추진력을 발휘하여 충주발전을 앞당길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귀결되는 만큼 모두가 하나 되어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할 것이다. 다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적폐적 사고인 극심한 양극화 현상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하는 문제다. 정부의 의지가 강하다 하더라도 표를 계산하고 있는 정치권의 이해타산의 문제들과 지역이기주의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충주시가 안고 있는 취약점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 많은 기업들을 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고 충주를 특성화시킬 산업을 정하여 이에 올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한국교통대학과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충주 특성에 알맞은 학과 신설도 필요하다. 지역의 인재들이 더 이상 지역을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충주에 입주할 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협력개발도 필요하다. 그러면서 충주에 인구가 늘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문화발전, 교육 특구에 걸맞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충주시가 수소 관련 산업, 이차전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적극적인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이제는 부지런히 그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이를 성공시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충주발전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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