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9주년 개교기념식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에 공헌한 내·외부 인사에 대한 포상과 장기 근속자(10·20·30주년)에 대한 표창, 공로학생 포상, 대학자체평가 우수학과, 우수 부서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교통대인상’을 이규홍 충주신문 대표이사(2013년 경영학과 졸업), 조성태 충청북도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017년 경영학과 졸업)에게 수여했다.
윤승조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교통대인상을 수상하신 두 분의 동문과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학에 당면한 현안에 대해 구성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진행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해 “대학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동의에 기반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며, 유사학과 통폐합 및 학과 재배치 문제에 있어서도 의견을 충분히 숙고하고 교수회와도 소통하며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한 최상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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