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면 직능단체가 봄을 맞아 깨끗한 수안보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충주시 수안보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병일)는 4월 22일 버스 승강장 및 주변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 10여 명은 승강장 주변의 무성히 자란 잡초와 승강장 내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지붕과 벽면, 의자 등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을 물로 깨끗이 청소하였다
또한 직능단체 회원들은 면 소재지 일원 청결활동을 포함해 생활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왕의 온천 수안보가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관리되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주민들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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