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묵향 회원전이 지난 4월 19일~23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있었다.
운정 윤은옥 화백의 지도 아래 강태웅 씨 등 64명의 회원들이 나름대로 갈고 닦은 기량으로 문인화 전시회를 가졌다.
윤은옥 화백은 해마다 묵향 회원들과 함께 문인화 전시회를 하면서 충주 미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충주묵향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했다.
윤은옥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체 회원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점점 발전하는 모습에 묵향 회원전의 가치가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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