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수, 이상복)는 4월 17일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을 자살고위험군 및 장애인 25가구에 전달했다.
연수동 지사협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선정한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위원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밑반찬을 만드느라 수고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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