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근수)는 5월 2일 결식 우려가 높은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노인 30가구에 영양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노인식사 대용으로 좋은 두유를 전달하면서 환절기 시기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근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전달해드리는 간식보다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더반가워하시는 것 같다”며,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어르신에대한 심리적, 정서적 지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한 노은면장은 “지속적으로 노은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노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노은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기적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펼지며, 지역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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