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자녀 6가구에 축하지원금을 전달했다.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을 장려하고 응원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5회째 다자녀가구 지원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2021년 출생아 가구 중 3자녀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4자녀 1가구, 3자녀 3가구와 저소득계층 다자녀가구 2가구이다.
협의체는 가구당 충주사랑상품권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이상기 위원장은 “보배 같은 아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어린 자녀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명철 중앙탑면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품을 수 있는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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