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가 3월 25일 제9대 배인호 회장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10kg 33포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배인호 회장은 “취임식 대신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쌀전업농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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