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자 시인이 도서출판 글벗과 계간 글벗이 주최한 2021년 제16회 글벗 문학상에서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최 시인은 시 부문에서 ‘여름, 중앙탑, 저녁노을’ 등 3편을 출품해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인만의 감각적인 필체가 잘 묻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성자 시인은 이번 문학상에서 부상으로 개인시집 출간을 지원받아 1월 22일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출간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계간 글벗은 지난 2007년부터 ‘아름다운 글로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작가를 지원하고 사계절 계간지와 책을 만나 세상을 꿈꾸는 뜻의 책만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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