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수여한 것으로 충주농협은 지난 해 9월말 기준으로 보유한 여신과 수신자산이 1조 원을 달성해 수상하게 됐다.
또한 최한교 조합장은 경기침체 및 가계부채 급증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대출관리 및 질적 건전성을 제고하고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위원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상호금융업권 최초 ‘연체비율 0%대 달성 공로패’도 함께 수상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번 1조 원 달성탑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님께서 적극적으로 사업이용을 해주신 덕분”이라며 “1조 원 달성을 디딤돌 삼아 2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농업인과 지역고객님께 보다 질 좋은 금융서비스로 함께하고 더 큰 편익을 드릴 수 있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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