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농가주부회(회장 조명상)가 1월 4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학)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김 50상자를 기부했다.
조명상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중앙탑면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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