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정암마을 한양수 이장이 1월 3일 산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명자)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양수 이장은 평소 마을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고, 마을의 리더로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왔다.
한양수 이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명자 산척면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 같이 잘 사는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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