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규묵봉사회(회장 이영희)는 11월 29일 연수동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기탁했다.
이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후원이 예전 같지 않다고 들어 연탄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희경 연수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대한적십자 규묵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위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취약계층분들이 기탁해 주신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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