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민규)가 10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끊이지 않는 갑질 관련 사회문제에 대해 전 직원이 근절 의지를 다지고, 신뢰받는 산림행정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직원들은 갑질 근절 선포식과 더불어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청렴서약과 음주운전 근절 서약하고, 상호간 존중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민규 소장은 “오늘 선포식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갑질 근절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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