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형호)와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 산척농협(조합장 서용석),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충북원협(조합장 박철선) 등 충주시 범농협 임직원 30여명이 6월 23일 산척면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관내 유관기관과 범농협이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과실 품질향상을 위한 과수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영농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양 기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 본격 영농철을 맞아 턱없이 부족한 영농인력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석구 농협 충주시지부장은“코로나19시대 우리 농촌의 가장 큰 문제점인 인력수급난 해소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충주시지지부를 비롯한 충주시 범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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